나쁘진않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를 못느꼈고 오히려 샤워 후에 발라야한다는것이 불편했어요. 앰플이니 두피는 좋아졌을수도 있지만 그게 체감은 안났구요. 긴생머리인 저는 머리에 볼륨감이 조금이라도 있는게 더 나은데 이 제품을 쓴 날은 머리가 조금 더 빨리 떡지는것같아서 이 제품에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머리가 짧고 반곱슬이신 저희 아버지께 한번 써보시라고 추천했는데 아빠는 샤워 후 발라야한다는 귀찮음 외에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듯 두피와 머리카락 차이도 있으니 잘 맞는 사람은 잘 쓸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안맞았지만 아빠는 잘 맞아서 계속 쓰시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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