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병은 넘게 사용한 것 같은데
이거 사용할 때는 두세번정도 레이어드 해주면 다른거 안발라도 피부가 편안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약간 점성이 있는 제형이라 보습효과도 괜찮았어요.
후에 다른 단일 성분의 갈락토미세스 에센스를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자꾸 트러블이 났었는데 이제품만 유일하게 말썽이 없었습니다.
단지 판매자의 거의 모든 답변이 “연구원 출신의 사장님이 개발해서 완벽하다”라는 식으로 무성의하고 제품이나 성분구성에 대한 전문적인 답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용을 끊게 된 계기는 갈락토미세스의 특유의 향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분명 향이 포함되었거나 아니면 갈락토미세스 100%라고 해도 발효 추출물이 상당히 연한 제품일 겁니다.
추천
갈락토미세스는 사용해보고 싶은데 고함량에 트러블이 걱정되시는 분들
특유의 향에 민감하신 분들
간단하게 무겁지 않은 에센스 하나로 끝내고 싶으신 분들
악지성
비추
고함량을 원하시는 분들
브랜드/제품의 신뢰성에 비중을 두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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