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과거(3년 전?)에 너무너무 잘 맞았던 제품이라 생각해서 다른 뷰러를 찾지 못해서 우울한 마음에 어쩔 수 없이 옆 나라 제품을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최대한 이 제품 피해서 사려다가 실패를 너무해서 ㅠㅠ)
이 전에 쓰던게 에뛰드 컬픽스뷰러였는데 그 아이도 모든 속눈썹을 다 올려주던게 아니라 옮긴건데 얘는...
일단 제 눈 굴곡에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다 치는데 속눈썹을 다 뽑아버려요 ㅠㅠ 힘을 엄청 준 것도 아니고 잡아 뜯는 것도 아닌데 얼마 없는 소중한 제 애기들이 후두둑...
그 날 출근해야하는데 엉엉 울어버릴뻔 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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