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슈터 시카 밤 쿠션 [SPF50+/PA+++]

*사용자 피부타입: 복합성, 민감성 ​ 💧 세미매트한 피부표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세미매트한 피부표현에 비해 건조하지도 않고 촉촉해서 속당김을 잡아줘요. 피부 표현은 뽀송하면서 적당히 맨질맨질하게 되더라고요! 무너지더라도 지저분하게 뭉치거나 들뜨는 것 없이 자연스럽게 무너져서 지속력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 핑크베이스라 생기있는 피부표현이 가능해요! 19호~21호 정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사용감 굿! 내장 퍼프 퀄리티가 부드러우면서도 짱짱해서 좋고, 시카밤 쿠션이라 그런지 처음 두드릴 때 쿨한 느낌이 있어요! 막 화하거나 자극적인 느낌은 아니라 저는 불쾌한 것 없이 잘 썼습니다. 오히려 가볍고 시원하게 피부에 잘 붙어서 좋았어요! 여름용 쿠션으로 좋습니다. ​ 🌿 시카밤이라 시카 특성상 화하고 시원한 풀향이 납니다! 저는 처음엔 ⁉️이런 반응이었는데 지금은 적응해서 잘 쓰고 있어요~ 불호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으니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미리 테스트 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모든 파데 쿠션이 피해가지 못하는 적.. 마스크ㅠ 이 쿠션 역시 장시간 마스크를 썼을 때 묻어남은 여전했습니다. 단,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마스크에 묻어남은 줄어난다는거..! 어떤 파데나 쿠션이든 묻어남이 싫으시다면 팔이 빠져라 두드리세요..! 그것만이 답ㅠㅠ 얼만큼 두드리는지에 따라 묻어남이 달라졌어요. 가볍게 몇번 찍기만 한 날에는 내가 마스크에 화장을 한 건지.. 마스크에 쿠션이 착붙.. 엄청 두드린 날에는 묻어남 심하지 않았습니다! ❌ 커버력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저는 평소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좋아하고 커버력은 컨실러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커버력 면에서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아요. 커버력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정리해주고 옅은 잡티를 자연스럽게 가려주기에 적당했습니다. ❌ 케이스 디자인은 타사와 차별화하고 빌리프만의 디자인을 반영한 노력이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다만 케이스 윗부분은 쿠션 사용 후 화장품이나 지문 묻어남이 심해서 사용 후 자주 닦아줘야 깔끔하게 관리가 된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