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난의 끝을 달리는 에센스입니다. 속수분을 어느 정도 채워주고 바를 때 쿨링감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 제품 단독으로는 충분한 보습이 안 되어서 위에 다른 유분감이 있는 크림들을 발라 주어야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수딩 크림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닥터지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데 반해 빌리프는,,,,상당히 비싸네요. 이 제품을 구매할 바에는 저라면 저렴한 수딩크림 사서 쓰고 남은 돈으로 붕어빵이나 몇 봉지 더 사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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