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 평가단으로 사용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일제품은 타마누오일 외에는 단, 1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성피부에 사용하면 오일제품들은 뒤집어 지거나 트러블이 올라올때가 많은데요
해당 제품은 세럼이나 다른용도가 아닌 미스트제품이라서 부담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보통 미스트라고 하면 물처럼 뿌려준다고 생각하다보니,
금방 수분이 날라가서 속건조가 없던분들도 속건조가 생기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시중에 많은 미스트가 존재해도 뭐가 좋은지 모르고 그냥 가뭄에 물주듯이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속건조가 생길수도 있는거죠
저도 오일미스트는 사용해본적은 없어서 약간 걱정이 있었으나
생각보다 문제될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사용전에 잘 흔들어주시고 악지성이 아니더라도 손에서 기름지는 촉각이 느껴지시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시간을 두고 어느정도 흡수가 되면 로션등을 발라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미끌거린다라는것은 심리적으로 얼굴에서 느끼는게 아닌 손에 묻은 느낌때문에 싫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자나 치킨만 드셔도 바로 기름이 올라와서 폼클렌징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해당제품은 개인의견이지만 “오일”이라는 키워드만 놓고 보았을때는 실제사용감은 대체적으로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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