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을 쉬지 않고 반복해서 하다보니 두껍고 튼튼하던 손톱이 종잇장이 되는 지경이 이르름 ㅠ
그래서 영양제랑 하드너로 관리하려고 꾸준히 발라주고 있음 바르면 맑은 핑크색이라 손톱에 혈색도 돌고 손이 괜히 예뻐보임! 젤네일 떼고 허전했는데 이 부분 굉장히 만족스러움😊 그리고 손톱 부러짐이 덜한거 보니 하드너 본연의 기능도 나쁘진 않은 것 같음
그치만 빨리 굳는데다 코를 찌르는 향도 굉장히 강하고(빨리 날아감) 손톱에 오래 못 붙어있고 표면 스크래치나 벗겨짐이 심해서 다른 하드너를 찾아 떠나야 할 것 같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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