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토미세스 베러 퍼퓸 샴푸 [레이니데이]

건강했던 지성두피인 장점: 린스 안 써도 샴푸만으로 매끈, 향이 은은하다. 아쉬운 점 두피만큼은 트러블이 전혀 없었으나 난생 처음 두피에 여드름을 생기게 해준 기념적인 제품. 3주 쓰더니 머리 간지럽고 여드름 생겨서 다른 제품 한달 쓰니 멀쩡해짐. 다시 이 샴푸를 3주 쓰니 두피에 여드름이 생기고 간지러움. 결국 버렸다. 장점이었던 머릿결이 매끈해짐 때문인가 머릿결이 코팅되서 잘 안 씻기는 기분이 든다. 지성두피는 반나절 지나면 다시 떡진다. 기름을 잘 못 씻기게 해서 그런가 두피에 여드름이 생겨버림. 팁 달리프 노랑이 버전 샴푸가 좋음. 퍼품은 향 알러지 있으면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