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처라이징이라는 문구에서
예상되는 촉촉한 마무리감은 아니고
살짝 오일리, 실키한 마무리감이에요
고무 풍선같은 캡슐을 당겨서 짜내면 되고
제형이 되직해서 뜯을때 튀거나 흐르진 않았어요
사용할 때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은 아니지만요
파괴되기 쉬운 고농축 성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 같아요
제형에서 주는 느낌과 달리
보습력이 있고 무난해요
향은 약간 중년 여성 브랜드같은 향이에요
조금 무겁고 진한 향이에요
휴대성이 좋아 여행갈때 간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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