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향기가 올라오는데 이게 다 달맛이꽃과 꿀의 조합인듯하네요.
정말 달짝지금하고 향긋함이 일품인 크림이었어요.
부드럽고 쫀쫀한 점도의 백색 크림이고요.
로션처럼 부드러운 제형을 가지고 있어요.
고르게 피부에 펴 바르고 나면 은은한 향과 더불어
윤기가 ☆반짝반짝☆ 하답니다.
그동안 사용해본 크림들과 다르게 상당히
고보습 영양크림 같아요.
밤에 사용하기에 부담도 적고, 겨울철에
건조하지 않게 두텁게 발라도 좋고요.
피부가 땅기고 짱짱하게 건조해진 피부 결을
부드럽게 풀어줄 것 같네요.
밤에 잠들기 전에 얼굴에 보습을 부여할 겸 달빛 크림을 발라보았어요.
유수분밸런스가 잘 맞는 크림이라서 밤에 발라도
피부가 답답하지 않다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