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드레스룸 제품 중에 이것만 씀!!!!
다른건 너무 그냥 싼 냄새처럼 느껴지고.. ㅠ
피치?도 있긴한데 손 진짜 안 감ㅌㅋㅋ...
이건 시원한 물향+상쾌한 느낌..
모닝 레인 이름 잘 지은듯,,
우중충한 날씨에 비오는 느낌 절대 아니고
맑은 날 아침에 시원하게 잠깐 쏟아지는 비 같은 느낌임
향수처럼 쓰진 않고 옷에 음식 냄새 뱄을 때나
전체적으로 오늘은 시원하고 싶은 느낌일 때 외출 전 옷에 뿌림
아니면 작은통으로 항상 휴대하며 다니는데 향수 못 뿌리고 나온 날 뿌려주는 용도
지속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꽝도 아님
의외로 꽤 지속돼서 두고두고 쓸만함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이 뿌리고 밀폐된 좁은 공간(예를 들어 차 안)에 갇힐 시 약간 괴로울 수 있음
특히 엄청 덥거나, 겨울에 히터 너무 빡세게 틀어놨거나 하면 힘듦 ㅠ
온도 높을 때 더 세게 올라오는 향이 있는듯
밀폐된 공간에 갇히지 않기로 해요..
아무튼 큰 통 하나 다 쓰고 작은 통 두개 썼는데 작은통이 휴대하며 쓰기 편해서 작은통으로 계속 구매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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