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숱진짜 많고 허리까지 오는 장발에 머리카락마저 두꺼워서 머리 말릴때마다 눈물흘리는 사람입니다.
-온도가 엄청 무지막하게 뜨겁진 않은거 같습니다. 3단계로 나눠져있는데 이게 열온도도 같이 내려가는지는 1단계,2단계를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냉풍은 버튼으로 누를때만 나오는 방식인데 저는 이 방식으로 된 드라이만 몇 년을 썼어서 편했어요
-바람세기는 이게 센건가 싶은데 이 드라이로 바꾼 후 그래도 3,4분정도는 말리는 시간이 단축된걸 보면 꽤 센게 아닌가 싶네요.
바람세기 단계 조절 가능해서 머리손질할때도 편할듯 싶네요
-일단 2단계까지는 보통 드라이기 소리같은데 3단계에서 기겁함 생각보다 소리가 엄청 큽니다! 밤에 쓰실때 방음 잘 안되는 집에선 조심히 쓰셔야 할듯요
-볼륨디퓨저도 같이 줬는데 이걸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커서 머리에 잘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격대도 네이버에 비달사순 전용 샵에서 2만원대면 구입가능
-숱많으신분들은 전문가용같은거 많이 쓰실텐데 그건 오히려 말릴때 불편한게 무게가 무거워서 쉬었다 말리다 반복해서 오히려 더 힘들었을거에요 근데 이건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서 말릴때 팔이 덜아파요
이만한 가격대에 이정도 품질이면 진짜 개혜자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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