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눈에 띄는건 짐승용량 앰플이였어요. 처음 쓸 때는 3~4번 레이어링해서 쓰는데 팍팍 줄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것도 짐승용량이지만 이렇게 가다가는 이것도 금방 줄겠구나 했는데 왜 중간보다 조금 위부터 줄지를 않죠..? 쓰는 양은 똑같은데 줄지를 않네요. 짐승용량 맞아요. 그리고 이거는 정말 오로지 수분에 집중되어있는, 수분 채우기를 위한 앰플이였고 단독 또는 1번 바르기만 하면 너무 건조하니까 3~4번은 발라줘요.(혹시 이것을 고려한 짐승용량..?) 무난하고 부담없이 가볍게 바르기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