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한 마스크에요. 이런 뭔가 콜라겐 같은 재질 좋아해요.
양면 시트가 있고, 설명서에 피부 상태에 따라 1시간도 붙일 수 있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저는 건조한 피부라 20-30분 붙이고 땠지만요.
마스크가 엄청 큰 편이에요.
이마가 좁고, 코가 짧은 제 얼굴 모양과 딱 맞지는 않아서 영역이 넘어 가더라고요. 그래도 작은 것보단 나아서 괜찮아요. 잘라서 목이나 눈 아래 빈 곳에 붙이는 편이라.
보습력 좋은 거 같아요!
건조한 마스크는 떼고 기초해줘도 건조해지기도 하던데, 이건 마무리로 크림만 발라줘도 속당김 하나 없이 촉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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