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봉때 뚜껑이 없어서 까먹고 뚜껑은 안덮고
그냥 온건가 하고 깜짝놀람.
그런데 다른분 리뷰 보니 원래 없는건가 보네요.
뚜껑 없어서 저같은 귀찮음 많은 사람들은 뚜껑 열고 닫고 안하고 그냥 뿌려도 되서 편하지만
혹시나 먼지 생기면 어쩌지 하는 위생적으로 걱정도 되네영.귀찮음증 많아서 크림말고 리뷰 신청했는데 제가 기대하고 생각한것보단 안촉촉한거 같아요.
충분히 뿌려도 안은 수분감이 좀 차는거 같은데..?
밖은 땡긴다고 해야되나..?
엄청 건조할때 이걸 미스트 대용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을거같아요.
말 그대로 토너 처럼 쓰고 다른 기초용품도 발라줘야 할듯. 그리고 안개분사라고 했는데 제것만 별로인건지..
처음엔 누가 얼굴에 침 뱉는것처럼 나오더니 좀 쓰고 나니 그냥 분사력 쏘쏘..?
안개분사력은 전혀 아님.
그리고 향이 강하고 독한 약초향?같은데
전 딱히 그렇게 크게 거부감 못 느꼈지만
여기서 다른분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아요.
건조할때 미스트 마냥 단독으로는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겠지만 귀찮게 토너 손으로 바를때보다
그냥 칙칙 뿌리리만 하면 되니 편해요.
그리고 확실히 이거 쓰고 난 후
피부결이 많이 정리 된거같아서 좋아요.
전 배송이 좀 늦어 몇일 못써봐서
좀 더 꾸준히 써보고 리뷰 수정할게요.
우선 몇일만 쓴 지금에 전..
딱히 이가격에 이걸 재구매 할 의사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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