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건조하고 곱슬기 있는 생머리예요.
50% 세일때 기대 없이 호기심에 구매해서 사용한 제품이예요.
감은 머리에 타올 드라이하고 10~15분 방치후 헹궈내면 세상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어요.
헹굴때 진짜 물미역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건조하고 나면 평상시와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뭔가 채워진 느낌은 있어요.
재구매 생각은 있으나 세일 하지 않은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구매는 망설여지는 제품이예요.
단점은 제품 지름만큼이 입구다보니 손으로 편하게 떠서 사용 할 수 있으나 제품에 물이 들어 갈 수 있다는 점.
내용물 뜰 때 손에 물기를 닦고 사용하거나 스패츌라가 필요해요.
흰색 데미지 라인이 흔하게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 헤어 마스크 제품은 더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상하고 푸석한 모발엔 꾸준한 사용이 필수인지라 가격면에서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추천은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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