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가 특이하게 앞면은 벌집모양처럼 금줄이 그려져있는 독특한 디자인이라 신기했어요.
시트 밀착감이 우선 좋은 편이고 에센스도 적당히 촉촉하고 너무 가볍지도 너무 크리미하게 진덕진덕 거리지도 않으면서 진정효과도 제가 느끼기엔 좋은 편이었어요. 향도 달달하면서 살짝 꽃향이 나는 게 괜찮았고요. (자주 쓰기엔 부담스럽지만....)
아쉬운건 에센스양이 조금 부족하다 싶은 느낌입니다.
날이 건조해서 그런지 금방 쏙쏙 들어가는 느낌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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