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패디스티커를 붙였을 때 발톱이 너무 상해서 급하게 알아보고 샀어요. 후기가 좋아서 샀는데, 저는 사실 이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시간이 지나서 좋아지는건지 영양제의 덕을 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제 발톱은 벗겨짐없이 잘 있어요.
제형은 좀 물고 흐르는 타입이라서 흡수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서 주로 자기전에 로션바르고 발랐어요. 한가지 신기한건 영양제에서 누룽지냄새가 난다는거에요. 독일에서 만든 영양제에서 누룽지냄새가 난다니ㅋㅋㅋ 원래 이런건지는 몰라도 다 쓰기 전까지는 꾸준히 써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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