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손톱에는 이거만한 게 없어요.
어떠한 강화제 보다도 이게 훨씬 좋아요.
처음에 이걸 보고 이게 무슨 효과가 있겠어?
가격은 또 왜 이렇게 비싸
손톱에 4만원이나 줘야돼?( 가격 인상 전부터 썼어요)
했는데. .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입니다.
지금까지 써온 크렘 아브리콧이 6통은 넘어요.
현재 8통째네요.
약한 손톱에 자기전에 이걸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처음에는 모르지만 어느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단단해짐을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바로 손톱 깎을 때예요.
저는 깎을 때 딱!딱! 소리가 나면서 잘리는 적이 없어요.
근데 이걸 쓰고 나니 소리가 크게크게 나면서 잘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와 이거 정말 좋구나 했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치료하는 게 있어서 손톱이 아주 많이 약해졌는데 이걸 쓰고는 진짜 많이 건강해졌어요.
향이 그리고 복숭아 향이라 좋고, 그리고 거스러미에도 아주 좋아요.
최근에 거스러미가 많이 생겨서 낮과 밤에 자주 발라주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없나? 하다가도 속이 점점 질겨지면서 매끈해져요. 그러면서 이미 달려있는 거스러미는 탈락이 되면서 매끈해지게 만들더라고요.신기했어요.
손톱은 밤에 자기 전에만 바르고, 거스러미 큐티클 부분은 낮,밤 휴대용으로도 따로 들고 다니면서 발라요.
이게 그리고 어느정도 굳은 살이 있는 부분에도 좋아요.
바르면 유연해지면서 약간 풀어주게 하더라고요.그래서 아직까지도 이걸 놓지 않고 쓰고있어요.
4만3천원이 된 지금도 척척! 구매를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색이 진-한 코랄 색인데, 어딘가에 묻으면 그대로 묻어요.
코랄색이.
그리고 좀 잘 안 지워지기도 하는데, 이게 흡수하러면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려서 끈적이는게 싫고, 묻는 것도 싫으시면 이거 비추합니다
인내심이 아주 길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해요 ㅎㅎ
처음에 이불에 좀 묻어서 신경을 좀 썻다가 지금은 그냥 묻었넹~하고 지나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