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된 피부에 개선이 필요한 40~50대 이상이라면 추천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처음 매장갔을 때 엄마, 제 한쪽 손등씩에 발라주더라고요. 백화점 한참 돌다 나왔을 때 양 손등 비교해보니까 톤 자체가 달라진 걸 보고 고기능성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밝아지고 윤기나고 감촉이 실크같았어요. 비교해보려고 집에와서 딴 크림으로 똑같이 해봤는데 그 느낌 안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얼굴에 발랐을 때는 제 경우에는 아직 노화가 더딘 상태인 것인지 별다른 감흥이 없었어요. 그냥 실크감촉의 유수분밸런스 좋은 겁나 비싸고 좋은 크림 정도라서 좋은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아니라며 진짜 좋다고 엄마, 어머님께서 극찬을 하셨어요 ㅎㅎㅎ
아마 노화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성분이 있는 것 같아요. 유분기나 영양가가 과한 느낌도 없어서 지성(엄마)도 건성(어머님)도 잘맞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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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피부상태가 젊거나 어린 분께는 굳이~라서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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