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한 겨울에 딱이에요 손의 갈라짐 정도는 한방에 잡아줄 수 있을 정도로 꾸덕해서 좋아요 연고 형탠대 진짜 연고 같은 느낌도 들어요 꾸덕한 핸드크림을 좋아하긴 해서 만족은 했는데요.. 기름이 너무 많이 떠요ㅠ 이 핸드크림을 쓰고 나서 키보드나 마우스를 잡거나 책상 위에 무언가를 쓰면 자국이 남아요 진하게^^........ 그게 엄청 찝찝하고 불편하더라구요 또 연고 방식의 케이스 극혐^^ 옆구리 터지는 것도 싫고 뒤에 누르면 끝도 없이 나오는 것도 개싫어여 꾸덕한 거라 다행이지 조금이라도 묽었으면 진짜 욕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