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색깔도 스킨톤이 아니라 파데나 쿠션 묻혀도 티가 많이 안 나서 심리적으로 깨끗해보이는 느낌?ㅋㅋㅋ
그리고 처음에 봤을 때는 얘가 쫀득하다고? 싶은데 진짜 쫀득해요! 얇은 찹쌀떡? 느낌 ㅋㅋㅋ
어느 파데나 쿠션과도 궁합이 좋아서 휘뚜루 마뚜루 쓰기에 좋아요 ㅎㅎ
음,,얘가 잘 먹는 건지 밀착력을 높여주는 건지 피부에 착 밀착이 되고 살짝 벨벳스럽게 마무리 시켜줘요
얇고 밀착 시켜줘서 어떤 제품을 써도 피부표현을 예쁘게 해줘서 자주 쓰고 있어요
또 쿠션 퍼프들을 빨았는데 얘가 제일 깨끗하게, 변형 없이 빨렸어요 ㅋㅋㅋ 은근 튼튼해요 ㅋㅋㅋ
그리고 5개에 만원이면 나름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아요(배송비x)
게다가 1+1일 때에는 하나에 천원꼴이라서 1+1 이벤트일 때 꼭 쟁이게 되는 템입니다.
흔히 똥파데도 예쁘게 발리게 해주는 퍼프들 있잖아요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파데 쿠션들을 다시 한 번 보게 해주는 퍼프라서 너무너무 좋아해요
지금 20개 쟁여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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