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해 본 모공 브러쉬들 중에 제~일 부드럽고 자극이 정~말 없었어요!! 결자국이 남지 않는건 당연했구요!!
플라스틱 커버가 함께 있어 모의 모양을 잘 유지시켜주면서 휴대하기에도 걱정없어요! 브러쉬만 가방 속에 넣어 다녀도 멀쩡하더라구요!
수아도르 백옥브러쉬와 비슷한 모공브러쉬들을 비교해볼게요~
✔수아도르 E-400 브러쉬
일명 이사배브러쉬.
납작브러쉬는 역시 납작브러쉬네요!
백옥브러쉬와 비교도 안되게 윤광있게 표현됩니다.
모공브러쉬와 납작브러쉬 사이 그 어디쯤이라, 백옥브러쉬와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요!
이사백브러쉬가 훨씬 꿀광 흐르게 표현됩니다.
✔맥 170 신테틱 라운디드 슬랜트 브러쉬
웰시코기 엉덩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브러쉬에요.
인생 파데브러쉬 로 많은 분들이 손꼽고 있죠.
맥170 도 라운드컷팅의 모공브러쉬라 백옥브러쉬와의 차이점이 너무 궁금했어요. 비교한 결과, 맥 170이 조금 더 매트하게 표현되더라구요.
✔헤라 블랙파운데이션 브러쉬
언뜻보면 백옥브러쉬와 제일 비슷하게 생겼으나, 헤라 블랙파운데이션 브러쉬의 모가 훨씬 짧습니다.
그래서 매우 힘있게 발려요. 그만큼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주지만 매트하게 발려요. 백옥브러쉬는 모공브러쉬 중에서도 글로우한 피부표현을, 헤라 블랙파데브러쉬 는 매트한 피부표현을 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글로우한 표현 정도
e-400브러쉬>>>>백옥브러쉬>맥170>헤라브러쉬
결과적으로 백옥브러쉬는 모공브러쉬들 중에서도 윤광스러운 표현을 해주더라구요. 특히, 가지고 있는 모공브러쉬가 너무 매트하게 발려서 바꿔보고 싶은데 납작브러쉬는 너무 사용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