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류 알러지 주의
바르자마자 가려워서 뭔가 했는데 성분 중에 '라빈딘오일' 이게 라벤더 종의 하나였다ㅠ;
그나마 기존의 라벤더만큼 심한 알러지 반응이 안일어나서 간질간질한 정도로 그쳤음
피부장벽 건강하고 튼튼한 손등에 10일동안 발라봤는데 계속 따갑고 간질간질한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 10일차때 바로 버렸음
손등에 모기 물리고나서 생긴 착색 부위에도 발랐는데 미백효과는 모르겠고 10일의 약속이라는 문구가 무색해지는 상황..
우선 노란빛의 묽은 제형인데 첫 도포시에 매우 촉촉함
펴바르면 한때 유행하던 물광st로 광을 내뿜고 시간이 지나면 끈적한 제형으로 바뀜
꿀 들어간 제품들처럼 끈적끈적한 느낌이 되고 매우 호불호가 갈릴듯 함
수부지나 복합성 피부가 못 버틸만큼은 아닌데 이시국에 마스크 쓰고 데일리로 쓴다거나 여름철에 안어울리는듯
특히 지금같이 습한 시즌에는 건성피부에게도 힘들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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