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빼고..
일단 향!! 향료 이런거 없이 패션프룻 100%로 꽉꽉 채워진 비타민 뿜뿜하는 상큼달큼한 향!!! 너무! 좋아!!! 러쉬마냥 강한 향은 싫어하는데 얘는 진짜 조금 강한데도 향만 맡아도 비타민이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비타민도 뭐보다 훨씬 많다고 공홈에 써있는데 그건 기억안나구.. 오일이지만 에센스에 오일 한방울 섞은듯한 사용감입니다. 그래서 엄청 무겁지는 않는데 오일이라서 보습은 확실히 되고 이런 제형이에요! 근데 오일이라 이걸 에센스로 쓰고서 크림을 바르면 크림 흡수가 잘 안될것같아서 전 토너 에센스로 수분채우고 이거로 마무리합니다!! 크림은 따로 안발라줘요!
#비타민c 꽉꽉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미샤 새로나온 비타민 에센스나 이런것보다도 좋아요.. 다른 비타민제품보다도 좋아요 ㅠㅠ 성분도 단일성분이라 안심되고 향기 테라피/기운충전 가능하고 가격..만...착하면...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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