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함을 확 느끼게 해주는 순한 제품이에요.
산뜻하게 발리는데 여름이라도 다른 기초제품을 가볍게 바른다면 좀 건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촉촉함이 오래 가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겨울엔 비추입니다. 일반 크림보다 더 묽어서 흐를것 같은 제형에 하얀 색을 띄는 제형이에요.
저는 여름에 이걸 크림 대용으로 쓰고 에센스를 농도 있는 제품으로 써서 기초케어를 잘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인상이 나쁘지는 않지만 위의 특징에 삼만원이라면 재구매는 안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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