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라는게 굉장히 생소했어요.
가루로 되어있어서 알약과 달리 삼켜버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맛이 이상하지 않을지 걱정도 많이 됐어요.
저희 언니가 먼저 효소를 먹고 있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미숫가루 같은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믿고 먹어봤는데 정말 미숫가루처럼 고소한 맛이 났어요.
간식처럼 자꾸 까먹고 싶은 맛이예요 ㅎㅎ
효소가 몸속의 음식물을 분해시켜서 속을 편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속이 더부룩할때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금방 배가 꺼져요.
휴가 가면 맛있는 음식 많이 먹게 되잖아요.
그럴때 챙겨가서 먹어주면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그래서 전 꼭 챙겨 간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