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다음날 아침 라벨을 다시 확인했던 제품.
쫀득한 제형의 스킨인데 에센스나 수분오일에 가깝습니다.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에 흡수 시키는 게 좋습니다. 화장솜에 묻어나면 아깝기도 하지만 점성이 높다 보니 사용이 힘들어요.
안티에이징 제품치고 향도 가볍고 좋음.
재구매 하려고 찾아보다가 면세가 아니면 좀 힘들겠다고 생각한 가격. 이 금액이면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 게 함정임.
고가라 홍보가 어렵다는 건 알지만 제품력에 비해 알려진게 적어서 아쉬움.
개인적으로 케이스가 좀더 컴팩트해지고 스포이드 형으로 바뀌면 더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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