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땅한 파우더 브러쉬 없으신 분들, 파우더 브러쉬라곤 다이소 밖에 없으신 분들은 무조건 사세요.
- 인조모가 이 정도 퀄리티인 것도 놀라운데 컷팅이 개사기에요. 어느 브랜드를 가도 이 정도 컷팅 쉐입 뽑아내는데는 피카소 머스테브 밖에 못 봤음. 근데 얘네는 다 기본 3만원하는 가격대뿐이라 저렴한 파우더, 쉐딩 브러쉬 찾고 계신 분들은 강추템이에요. 특히 브러쉬에 돈 많이 안쓰시는 분들이랑 중고등학생분들 올영 세일 때 꼭꼭 사세요.
- 파우더 브러쉬 다이소도 써보고 아임미미, 피카소 포함 5군데 브랜드 써봤는데 피카소보다도 얘가 나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결국 파우더 브러쉬 정착은 이거랑 아임미미 번갈아 쓰는 중이에요.
- 단점: 다만 손잡이가 좀 길어서 휴대하기는 약간 나쁨. 근데 파우더 브러쉬 특성상 모량이 많고 크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던 거의 비슷할 듯.
- 단점2: 바닐라코 파우더랑 같이 쓰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프레스드 타입들이랑은 잘 모르겠음. 인조모라 그런지 파우더를 긁어내지 못하는 느낌.
- 필리밀리 브러쉬 하나만 사야한다면 이거 살거임. 집에 파우더 브러쉬 널렸는데도 쉐딩용으로 똑같은거 하나 더 사고 싶음.
총평: 파우더(인조모) 브러쉬는 피카소보다 필리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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