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마 바디스크럽 유명한건 알고 있었는데 친구가 오랫동안 쓴다고 추천해줘서 구매했었어요
원래 화이트 머스크 향을 좋아해서 그걸 구매하려고 했는데 향이 좀 제가 생각하는 거랑 달라서 여러가지 직접 향 맡아보고 요 제품 구매했습니다.
너무 달달하지도 않고 상큼하고 소프트한 향이라 부담이 없더라구요!
처음 시도할때 너무 따갑고 자극적이라 ㅜ 시행착오가 좀 길었어요. 다들 좋다래도 워낙 민감하고 건조해서 알갱이가 피부에 닿고 문지르는게 부담되도라구요..
나중에는 조금 익숙해지고 나니 나름 요령?이 생겨서 잘 녹여서 조심히 사용했어요.
확실히 하기 전이랑 하고 나서랑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각질 제거가 막 드라마틱 하게 난다기 보다 피부가 부들부들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향도 은은하게 오래가고! 저는 자주는 못하고 한갈에 3-4번 사용 했어요.
단점이라면 자극적인거랑 가격? 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양이 많아서 오래 쓰더라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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