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카밍 데일리 선크림 [SPF50+/PA++++]

-설문단 선정으로 제품 사용했어요- 뻑뻑하다는 말씀이 많으신데 우선 20년의 선크림 사용으로 무기자차에서 이정도 발림이면 정말 훌륭하게 부드러운 정도입니다 무기자차가 처음이신분들은 어색하실지도 몰라요 제 경험의 판단으로는 몇년 전 더 새ㅁ 의 핑크선크림이 나왔을때 정제수와 사이클로펜타실록산이 차단성분보다 더 가장많이 포함된 무기자차로 처음으로 엄청난 부드러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니ㅅㅍㄹ 블루베리도 비슷한 시기에 나와 독보적으로 부드러웠지만 티타늄디옥사이드만 있고 징크가 없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트렌드인듯한데 최근제가 구입해 사용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미ㅅ 세이프블록RX 올파워풀과 사용감으로 가장 흡사했어요. 향이 있다는 것 까지요 무기자차라는 전제하에 굉장히 부드럽과 넓게 쉽게 펴발리고 촉촉하게 발립니다. 바르는 순간에 백탁이 올라오나싶지만 바로 흡수되면서 전혀 얼굴에 남지않습니다. 논나노에서 이정도 백탁이 없다는건 훌륭합니다. 다만 요즘 단독으로 많이 사용하는많큼 톤업효과는 없는편이라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론 건조해집니다. 개인적으로 복합성에 날이 더우면 지성에 더 가까워져서 활동이 있을때는 이 건조함이 거의 안느껴지지만 종일 거의 앉아서만 일할때는 속건조가 느껴지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무기자차 최대의 한계라 생각하는데 그 한계치 부분까지는 촉촉하게 유지하는 편입니다. 메이크업과 궁합을 보려고 일부러 화장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지성에 가까운 여름이라도 절대 기초를 보습까지 다 챙깁니다. 기초를 촉촉하게 해주되 서오 밀리기때문에 히알루론산 들어간 크림은 안쓰고 무기자차를 올립니다 속건조를 조금 이기려면 기초를 촉촉하게 하거나 파운데이션 류를 덧바를때 오히려 매트하지 않은 것을 써야 덜 건조하면서 메이크업 유지효과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무기자차로서 매우 훌륭한 사용감이지만 향 때문에 별하나 제외하였습니다. 민감한 분들이 무기자차를 많이 찾기 때문인데 향자체는 크게 나쁜향은 아니지만 피부엔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