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오피아 미국에서 하나 12불 정도에 샀다
항상 래드 립과 래드 네일을 해야하는 직업군에서 10년 넘게 일했다ㅡ 내가 나이가 많아서 ㅋㅋㅋㅋ 신입 때 당시 젤네일이고 지금 처럼 대싱 디바 이런건 없었다 ㅡ 그나마 있는게 헐리웃 네일 인가 미국 약국 가면 파는거 그게 다였다 .
정말 물가 비싼나라에 살었어서 손 네일 이뿌게 허는데 보통 10만원 정도 했고
젤리쉬는 15만원 거기다 팁까지 이건 머 한달에 한번 내일 하는데 돈 부담 많이 됐다ㅡ 거기다가 사회초년생에겐 더욱더.
오피아이.
참 오래가고 색이 이쁘다. 네일 전문 브랜드라.
네일색 부터 리무버 버퍼 까지 다 좋다 .
빨강에도 참 여러 색깔이 있는데 오피아이는 정말 쌧 빨간 사과 다홍빛 그리고 와인색 까지 넘이쁘소 다양한 색이 많아서 하나 둘씩 사 모았다
솔 부드럽고 잘 발린다
하지만 이런 오피아이에도 단점은 있다.
끝까지는 다 못쓴다^^ㅠ한 중간 넘어 까자 쓰면 슬슬 굳기 시작한다^^;
이건 머 우짤수 없다.
아니면 면세점에 미니 사이즈 사서 쓰고 버리고 하면 된다^^
#듀오
내가 왼손으로 오른손만 잘 발리면 진짜 하겠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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