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남친 좀 퍼주느라 한통 다 비워가서 재구매하려는 제품이에요
솔직히 바를때마다 약간 간헐적으로 따갑긴한데
그렇다고 또 얼굴에 뭐가 나진않고 딱 트지않게 크림 역할을 해줘서 잘쓰고 있어요 (저는 수부지 피부에요)
손으로 뜨면 텍스쳐가 되게 달팽이 점액처럼 끈끈하고 끈적해보이는데 막상 발라서 흡수시키면 끈적한 계열보단 점성이 무른 연고 같아요 ㅋㅋ
향은 묘하게 마데소사이드? 후시딘 향이 나는거 같고 거부감 있는 향은 아니에요
당분간은 계속 쓸 것 같아요 ㅋㅋ
남친은 따갑지도않고 피부가 되게 예민한데 잘 맞는다고 하네요
세일도 많이해서 만원초반대로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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