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감이 되게 좋아요!! 선크림 보통 엄청 뻑뻑하게 발리거나, 기름 좔좔 뜨는경우가 많아서 그나마 나은 선젤을 이용했는데, 이건 선젤이아닌 선크림인데 번들거림이 심하지 않고 겉이 비교적 보송보송해요! 그런데 건조하지않고 속은 또 촉촉해요..!! 신기.. 이런 선크림 참 좋네요
그런데 많은 분들의 의견처럼 몇가지 당황스러운 점은, 1. 색깔이 파랗다, 2. 냄새가 특이하다, 3. 모양이 특이하다. 이건데 일단 전 색이 파랑색인건 그닥 상관없었어요. 성분표를 보니 향료이외에는 유해한 성분이 없으니, 파란색이여도 피부에 나쁜 영향은 없다는 것이니까요. 2번째인 냄새는.. 솔직히 저는 너무 불호에요. 냄새진짜 왜이런지..ㅜ 쓸때마다 적응안되요. 발효된 냄새? 좋지않아요ㅜㅜ 개선해줬음 좋겠어요ㅜㅜ
3번째인 모양(용기)는 귀엽고 특이한데 효율성은 떨어져요. 화장대에 세우지도 못하고, 짤때마다 힘을 마니줘야해요. 대신 선물할때는 몬가 특이하고 이뻐서 좋을듯해요.
즉..선물하고 싶을만큼 좋은데 냄새만 좀 고쳐주세요ㅜ 냄새때문에 별1개 뺐습니다ㅜㅜ 그밖에는 다좋아요
바르면 매끈하니 피부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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