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분감
분명 크림인데, 젤크림도 아닌데
수분감이 넉넉한 편.
물론 수부지나 건성에겐 본 제품 이전에
수분을 별도로 보충할 것을 추천하지만
오일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분감이 잘 더해진 크림
+2. 보습력
젤크림 후에 오일을 얇게 도포한 듯한 정도의 보습력.
제형은 고밀도지만 발림성은 그리 무겁지 않은 정도의 보습력.
건성에겐 한 겨울용으론 턱없이 부족하나
여름에 사용하기엔 꽤 괜찮은 제품
+3. 가성비
정가도 타 제품에 비해 특별히 비싸지 않으나
소셜커머스에서 종종 보이는 할인행사를 생각하면
용량 대비 가격이 괜찮은 편.
-1. 성분
마지막에 있는 향료는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넘기지만
중간쯤에 있는 PEG가 매우 아쉬움.
필자는 기초템에게 엄격하므로 이 부분에서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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