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밀착이 잘 되는 것 빼고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1) 안좋은 성분이 여러개 포함되어 있구요. 2) 성분이 안좋아서 그런지 시트를 붙인지 얼마 되지 않아 얼굴이 화끈화끈 자극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3) 화끈거리지만, 20분~30분 간 충분한 시간동안 붙여두었는데, 시트지 제거 후 내가 뭘 한건지 모를 정도로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4) 1천원도 아니고 2천원도 아니고 소비자가 4천원. 가격이 너무 비싸게 책정된것 같아요. 온라인몰에서는 싸네요...
결론적으로 제가 평소에 썼던 사용중인 토너, 에센스 사용한 것 보다 훨씬 부족한 사용감 이었습니다. 수분감도 유분감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보습시트가 아닌 그냥 스킨 묻힌 시트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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