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수 카밍 스킨만 쭉 써오다가 패드가 나왔길래 구매했어요! 피부가 엄청 예민한 편인데 카밍스킨이 진정이 잘 되서 토너팩처럼 화장솜에 듬뿍 뭍혀서 팩처럼 할 때가 많았거든요.
패드 오픈하고 보니 패드의 2/3 높이까지 토너?가 채워져있더라구요 완전 토너에 패드를 담궈놓은 것 같은...ㅎㅎ
오일수 카밍 스킨 원래도 잘 맞아서 패드형으로도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패드도 괜찮은 것 같아요!
토너가 넉넉히 들어가있어서 촉촉하구 패드 자체도 너무 거칠지도 않구요! 패드로 얼굴 정리하고 사용한 면 반대편 면을 진정이 필요하거나 수분감이 필요한 부분 위에 올려놓으면 피부진정이도 좋고 완전 촉촉!!
패드 다 쓰면 토너 남은거 아까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좀 고민이 되네요...!
#예민보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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