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꾸
보나쥬르 화장품 브랜드가 워낙 성분 좋기로 유명해서 이번에 신상품으로 나온 일명 윤광크림이라고 부르는 이 크림에 기대가 많아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제가 지성피부라서 끈적인 사용감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이 크림이 끈적이지 않은건 아니나 메이크업 베이스겸 프라이머와 같은 역할을해서 겹겹이 더 바를 필요없이 메이크업이 가능해서 이 점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이거 하나만 발라도 일명 꾸안꾸 메이크업 같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요즘 원플러스원 이벤트를 자주해서 친구랑 하나씩 사면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요. 제가 잘 쓰고 있어서 저는 다른 친구한테 하나 선물해주려고요. 장점은 이거하나로 크림, 메베, 프라이머, 화이트크림과 같은 역할로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약간의 끈적한 사용감이 느껴져 파우더처리하는 게 필수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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