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나봄
역시 계절바뀔때는 새 색조 질러줘야 부정안탑니다라고 맥시멀리스트가 얘기했습니다. 저는 갈뮽같은데, 그렇게 흰끼도는 화사한 그런걸 싫어해서요..,.흰끼는 포기하되 색상에서 봄을 찾자!!하면서 산 팔레트입니다.
케이스 : 종이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튼튼해보이지않아서 좀 불안하지만 되게 잘 버티더라구요 근데 저는 화장품을 신주단지모시듯 하는 떠받듦/정리정돈 퍼펙트형 코덕이라서 이건 케바케가 심할거같습니다 솔직히 물건 험하게 다루시면 no..
색상: 좋아여 쩔어여(웜기준)
하이라이터+ 애교살 + 눈앞머리
섀딩(좀 노란기가 돌아서 쿨톤은 안될듯)
브론저(저는 브론저 어케쓰는지 몰라서 섀도로 씁니다 언젠가 배우고말겠어)
블러셔(총평으로는 다 웜한거 같습니다.)+섀도
이걸로 기냥 풀메 가능해버림. 아이라인풀어줄 더 짙은 색이없지만 제가 잘 안풀고 다녀서 전 상관없었읍니다
품질: 색상한 보고 텤마머니 했을뿐,,품질은 솔직히 우리나라 로드샵하위품질....일단 지속력이 좀 망함 얼굴에 올려놨는데 몇시간후 맨얼굴됨. 나도모르는 청순메이크업인가...??????하고 얼굴에서 실종돈 색깔가루들을 찾아 헤멜수있습니다.
입자는 그럭저럭 곱구요 가루날림 좀 심합니다 뭉침은 저는 없었네요
근데 이건 외국 싼 화장품 종특인듯
총평: 여행용 가성비 십상타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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