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일단 포장까자마자 색상이 너무 영롱해서 놀랐어용💕 오일층이랑 분리된 모양이 그라데이션돼서 푸릇하니 하늘같기도하고 색상이 일단 너무 좋았어요! 외관이 좋아야 쓰고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ㅎㅁㅎ
일단 저는 악건성이라 “촉촉함”을 가장 신경써서 봅니다! 따라서 미스트도 오일층 섞인걸 선호하고 기초케어 마지막 단계엔 오일을 꼭 발라주는 등 오일러버 인데요! 클렌징 워터에도 오일섞여서 촉촉함을 준다니 저한텐 너무 신세계고 좋았어요!!
클렌징 워터처럼 솜에 묻혀 사용하는 세안법을 좋아하지만 촉촉함을 원해서 클렌징오일만 사용해왔는데요! 이 제품은 딱 중간 느낌이라서 이제 클렌징워터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 후 속당김은 전혀 없었고 향도 무난했어요! 그렇다고 너무 오일이 강해서 미끄덩하지도 않구요! 사용후 기본 폼클렌저로 2차세안 해주니 뽀송하고 속당김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강한 화장을 하지 않는지라 워터푸르프 세안은 잘 모르겠지만 간단한 화장은 깔끔하게 지워졌습니다! 눈시림도 전혀 없었구요! 촉촉하고 무난한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