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팩트입문템!!ㅎ...
저는 당시 각질이 조금 있었고 피부는 붉고 노란타입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쓸때 주변에서 칙칙하다고 너무 많이 들었었어요.
한번은 어떤 친구가 왜 이런 회색빛도는 파운데이션을 계속쓰냐고 물었을 정도에요.
심지어 저는 눈밑에 자잘한 요철이 많은데 얘가 거기에 얹지면 엄청 부각이 되어서(프라이머 발라도)
화장을 했는데 보이지 않았던 얼굴의 단점이 다 들어나게 되었던 신기한 경험도 해보게 해준 템이에요.
그리고 무너지는게 몽글몽글하게 뭉쳐서 더럽더라구요.(지금은 인생템 찾아서 다행이지만 얘만 계속 썼다면 모든 팩트는 이렇게 뭉치는줄 알았을 거에요..)
각질도 바를땐 촉촉했는데 무너질땐 부각이 세삼 심해요.
그래도 발랐을때 바로는 나름 괜찮았었으니까....ㅠㅠ
붉고 노란것도 커버되요.
회색일 뿐이지만..
#대한민국브랜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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