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egf 앰플 썼다가 효과를 못 봐서
그 뒤로는 안 샀는데 이번에 디판테놀 버전으로 나와서 다시 구매해봤어요
일단 완전 물같았던 egf 앰플보다는 점성이 있어서 바르기 더 편하고 촉촉해요
다만 이번에도 드라마틱한 효과는 잘 모르겠네요
이걸 사용하는동안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해서 그런 것 치고는 피부상태가 심하게 나빠지지 않아 분명 효과가 없진 않은 것 같은데
제가 원했던 건 현재 레이저 치료 중인 흉터에 재생 효과를 기대했어서 거기엔 못 미치네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다보니 기대하는 게 있는데 다른 앰플 30ml에 3-4만원하는데 이건 10ml에 거의 4만원이라 그만큼의 효과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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