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좋다는 말듣고 썻는데 환경에는 확실히 좋은듯.. 전 써도 생리통 좀 있었어요ㅜ 워낙 생리통이 심해서. 확실히 그냥 생리대 쓰던것 보다는 통증도 줄고 요가를 같이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쓸리는 것도 덜하긴 했어요.
(단점)
밑빠짐 느낌은 그대로..
너무 얇음.. 첨에 시작할땐 삼십분에 한번도 갈았봤고 심지어 내 인생 12년 생리하면서 양이 많아도 한번도 안샜었는데 이거쓰고 원피스에 다새서 집가던 도중 남친이랑 007찍은적도 있고...흡수양이 적은듯.. 날개가 팬티뒤에 또 잘 붙지도 않음... 중요한건.. 옆샘방지가 안댐.. 그게 뭔 뜻인지 다들 알죠.? 뒷처리할때도 스티커부분이 없어서 돌돌말아도 고정안되서 쓰레기통에 버리기전에 화장지로 한번 더 말아야됨. 그와중에 르프레쉬샀는데. 이게훨나음. 사놧던거 써야되서 어제한번 더 써보고 잤는데 롱 사이즈 끼고 뒤에 싼 생리대 꼼꼼히 붙이고 잤음에도 옆으로 흘러흘러 다 샌거 보고 절때 재구매안하겟다 마음먹음. 생리양이 많아서 그런가 나보다 많이 나오는 사람도 봣는데 생리혈이 생리대 다 적시고 빨간 손수건처럼 되잇엇고 흡수못해서 옆으로 새어나온거엿음. 내잠옷이 흡수를 잘해서 이불엔 안묻엇지만... 르프레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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