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갔다가 사본 제품입니당. 이번에 유럽여행 갈 때 쓰려고 재구매 하긴 했어요
장점
-간편하다. 동그란 패드에 리무버도 엄청 많이 있어서 한장씩 뽑아쓰는게 편리하당
-가볍다. 다른 리무버 패드들은 쓸데없이 엄청나게 큰 통이나 공기차단 물티슈 곽에 들어있는데 이건 작은 물티슈만한 사이즈에 두꺼운 비닐만 있어서 뒤처리가 용이하다
-리무버액이 많다. 진짜 많아서 좀 짜서 쓸때도 있었다. 그만큼 부족할일은 없당
-자극적이지 않은 패드. 거친 패드면 눈이나 입술이 따가울텐데 이건 그런느낌 없었음
-싸다. 진짜 싸긴 싸다
단점
-패드가 얇다. 닦토하는 토너패드만큼 얇은 패드라서 좀 불편하다. 리무버패드는 좀 두툼해서 눈에 올렸다가 화장들이 화장솜에 들어가야하는데 이건 얇아서 잘 안들어감
-리부버의 기능이 좀 떨어진다. 펄 같은 경우에 화장솜이 얇아서인지 리무버가 그저그래서인지 몰라도 남아있다
-디자인이 조금 구리다ㅜ 다른 제품들도 보니까 겉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같은데 좀.. 옛날 에뛰드 감성.. 색조합도,,, 디자이너가 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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