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 바르는 버핑 브러시용으로 진짜 진짜 좋음!!!! 진짜 브러시 빠는거 넘 귀찮아서 스펀지 하루에 한면씩 쓰고 버려서 쓰레기통에 스펀지로 가득차던 사람 나야나인데 몇 달째 얘 쓰고 있음. 사긴 예전에 샀는데 왜 이제서야 썼는가 나자신 증맬로... 일단 나는 파데를 정말 소량만 씀. 쓰는 템이 더블웨어고 피부가 두꺼운 지성이라 파데 자칫 잘못쓰면 피부화장 진짜 엄청 두꺼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파데를 진짜 새끼 손톱의 3분의 2정도 양만 씀. 사실 그 짠거에 반만 쓰는거 같지만 그 반만 짜면 더블웨어가 스틸팔레트에서 굳어버려서 감안하고 저 양 펌핑하는거임. 여튼 그거도 미술용 나이프? 포스터 칼라 뜨는 그런 나이프 ㅇㅇ 에 묻혀서 마치 식빵에 버터를 야앏게 바르듯 얼굴에 파데를 야앏게 얼굴 안쪽만 도포하고 이거로 얼굴 외곽으로 퍼뜨리는데 진짜 결자국같은거 1도 안나고 빠르게 펴바를수 있음! 보통 브러시로 바르면 오래걸리는데 진짜 얘는 예외임. 그리고 물론 엘프는 뽑기운이 있어서 장담은 못하지만 따갑지 않아서 좋음. 재구매 의사도 있는데 열어분 무적권 쿠팡 글로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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