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딕트 프렌치 립오일 [히비스커스]

★립오일이라기보단 투명한 립글로스에요. 오일도 끈적이긴 하겠지만 글로즈를 과장해서 오일로 표기한거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물론 립글로스보다 덜 끈적이긴 해요. 립글로즈를 바르려는 이유가 윤기와 두툼한표현, 반짝임 이잖아요. 이것도 그냥 딱 그정도인 제품이에요. 요즘 틴트를 바르다보면 지속력과 발색력을 위해 유수분을 포기 했었는데 원하는 틴트컬러를 얇게 바른후 립오일을 얇게 톡톡 해주면 립글로즈보다 투명하고 맑게 표현되요. ★그대신 이 제품 자체도 그렇고 바른 틴트도 지속력은 좋지 않아요. ★단지형 립밤타입보단 각질을 잘 뿔려준다 제거해준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못했어요. ★입이 커서 유리알 광택은 관심이 없었는데 오히려 생기있는 표현을 하려면 필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