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앰플 오일 인 크림과 비슷한 사용감.
그 제품도 오일(기름)양이 많았던거지 로션같은 느낌이였거든요.
그래도 그거에 비하면 저한테는 이게 훨씬 괜찮았어요.
번들거리지 않고 흡수가 빠르고 두번 발라주면 쫀득해지네요.
근데 이 제품 설명에 광채 표현이라는 단어가 좀 애매한게 오일인크림이 광채가 훨 있어요.
겨울계절에 평범한 날 무난한 피부 상태에서 가벼운 로션 느낌이에요.
한겨울 한파에는 하나만 바르기엔 속까지 채워주진않아요.
요기서 조금더 무게감이 있었더라면 웃을때 당기지 않을거 같거든요.
화장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몇일 발라보고 느껴진게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이 심하게 푸석 건조하지 않네요.
이게 날씨, 컨디션,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뭔가 피부속에 가볍게 채워진 느낌이 들어요.
→1월16일 리뷰
가벼우면서 보습감이 있어서 여러번 덧바르게 되는게 장점이자 단점.
그래서 그런지 안심하고 계속 덧발랐더니 입주변에 뾰루지 올라옴.
저에겐 여름에는 또 다를거 같네요. 딱 계절 한정 제품으로 남으려나...
→비매품31ml는 수분크림 같았는데 본품50ml는 상당히 기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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