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러블로 크게 또 오래 고생한 후 오랜만에 사용한 마스크였습니다. 허니 라고 해서 너무 끈적거리고 피부에 부담이 갈까 걱정스러워서 처음엔 1/3만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래도 꼭 크림을 많이 바른 것 처럼 걱정스럽더라구요. 시간이 지난 후 피부에 막이 생기듯 굳어가서 신기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 세안을 하고 난 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부담스러운 끈적임이 남지도 않았고, 미끌거림도 없었습니다. 적당한 촉촉함과 부드러움으로 화장도 잘 먹었습니다. 아직까지 한 봉을 한번에 사용하기엔 부담스럽지만, 다행히 마스크를 사용한 후 트러블이 올라온 적이 없어 더욱 만족스럽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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