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진짜 뭐임ㅠㅜㅠㅜ 개좋아ㅠㅜㅠ
일단 칭찬할점 하나, 뚜껑이엤음! 속뚜껑!! 이런애들 특징이 속뚜껑 없어서 열어보기가 두렵다는 거였는데 얘는 저언혀 걱정없음!! 휴대용으로도 좋은!!
그리고 뭣보다 얘의 최대 장점이자 진짜 개 신기한거. 아니 무슨ㅋㅋㅋ 물이세요!”??? 진짜 개 시원해 미친!! 이거는 쿨링감 정도가 아님ㅋ 걍 물뭍은 느낌ㅋㅋ
첨에 브러쉬로 톡톡하는데 기겁한게 너무 시원해서 브러쉬에 물뭍은줄 알고 후다닥 때서 봤는데 물은 무슨ㅋ 파우더만 우다다 여서 뭐지;; 했음. 사실 쿨링감 있다는거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아니 이정도라고 얘기 안했자나요;; 너왜 이제서야 내앞에 나타나ㅡㅡ 여름에 어디가있었어ㅡㅡ
또 신기한건.. 그날 그 물뭍은느낌의 파우더가 신기해서 생각 1도없이 엄청난 양의 파우더를 얼굴에 뭍히고 집을 나섰는데 저언혀 땡기지 않았다는거; 아닠ㅋㅋㅋ나 건성이라곸ㅋㅋㅋ 개웃겨ㅋㅋㅋ 진짜 파우더가 촉촉해!는 로라파우더가 아니라 얘한테 붙여야 한다진짜ㅋㅋㅋ
어디서 들었는데 얘가 물만 51%들었다던데 급 신용도 상승ㅋㅋ 아니근데 내 문과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 파우던데 물이 51퍼...ㅎㅎ 뭐란거지 닫힌열린교회같은건가
그리고또 맘에 드는거 세번째! 사실 얘가 제일인데 진짜 일캐 촉촉한데 유지력 무엇ㅠㅜ 나진짜 얼굴 많이 만지고 틈만나면 기름종이 같다대는 성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피부화장 보고.... 와 얘 무슨 타투스티커처럼 파데를 얼굴에 붙여버리네 싶음ㅋㅋ 막 코푸는거처럼 엄청난 압력 주는거 아니면 왠만하면 얘로 코팅한 부분은 다 남아있다는거ㅎㅎㅎ 약간의 색갈도 있어서 뽀샤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진짜...넌 쵝오야 진짜...!
자세히 보니까 짜잘한 펄들이 콧콕있어서 첨에는 아 나 펄 시름데ㅡㅡ 모공다낌 했는데 무슨ㅋ 얘바르면 모공어디감?됨ㅋㅋ 진짜 그 외국인들 베이킹에 딱!맞는 파우더랄까? 그 펄때매 뭔가 매애트! 해보여야 하는데 왠지모를 안매트해보임...뭔가싶음ㅋㅋ
진짜 얘는 볼수록 21세기 과학력의 집합체같은 파우더랄까?째던 내머리로는 이해할수없는 엄청남이 엄청남(?). 내 최애파으더 매포였는데 얘로 바뀜. 얘밑으로 다꺼지셈 진짜ㅋㅋ
+) 따로 성분도 찾아봤는데 클린이었음! 외국화장품 치고 성분도 좋다 이말이야! 면세에서 삼만원대다 이말이야!! 안살이유가 없다~~이말이야~!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