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px에서 선물로 사와서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px에서 군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많다고 해서 사왔다고 해서 여름에는 유존에 살짝만 발라주다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중입니다!
제 피부상태는 건조함을 느껴서 여름조차도 수분크림까지 사용하거나 보습크림 약간 섞거나 아주 얇게 마무리 해주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말할 것도 없구요! 수분부족피부라 좁쌀이 잘 올라와 수분제품들을 필요로 하는 피부이고 수분제품들을 항상 찾는 중입니다.
이 제품은 수분과는 약간 거리가 멀지만 아무래도 환절기와 겨울에는 수분 뿐만 아니라 적당한 유분도 필요하다 생각하기에 이 제품을 사용하며 사용감에 만족했습니다.
우선 열자마자 느껴지는 향은 거부감없이 좋아요.
제형도 꾸덕한것도 오일리한것도 아닌 깔끔하게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마무리감이 약간 파우더리 하면서도 보습으로 가볍게 잠궈놓는 것같아요.
색은 노란색이며 안에 금가루같은 것들이 있어 사용하면서도 기분이 좋았구요
악건성 아니라면 건조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라 생각합니다.
대신 한겨울에 단독으로만 효과를 보기 위한 완전 보습템으론 수분이 아쉬워서 앞전에 수분을 채워주는 여러 단계들을 착착 쌓은 뒤에 발라준다면 마무리크림으로 적당합니다!
저는 여러단계를 거쳐 마지막 단계로 발라주고 있는데 찐득거리지 않아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사용하기 좋은 마무리감이라서 환절기와 여름에도 좁쌀이 올라오는 쪽에만 아주아주 얇게 해주면 피부가 부들부들 해져서 좋았어요ㅜㅜ 대신 여름엔 아주아주 얇게!가 중요해요 좀만 양조절 못했더니 모공막힌 느낌이 나서 무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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